'전국체전 참가선수단' 훈련 현장 방문 격려
최두희입력 : 2013. 04. 19(금) 13:54
인천광역시교육청 나근형 교육감은 19일(금) 오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육상종목 훈련장인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우리시 대표인 학생선수 및 운동부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인천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한 초․중학교 학생선수 788명과 지도교사 86명, 운동부지도자 93명 등 총 967명이 초등학교 17종목, 중학교 31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인천시 선수단은 금년에 중상위권을 목표로 지난 15일부터 5월 9일까지(25일간) 1단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10일간) 2단계 강화 훈련에 돌입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메달 획득을 향해 정진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감은 격려의 말을 통해 “선수들에게 우리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상위 입상으로 내 고장 명예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려운 학교 여건에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인천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한 초․중학교 학생선수 788명과 지도교사 86명, 운동부지도자 93명 등 총 967명이 초등학교 17종목, 중학교 31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인천시 선수단은 금년에 중상위권을 목표로 지난 15일부터 5월 9일까지(25일간) 1단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10일간) 2단계 강화 훈련에 돌입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메달 획득을 향해 정진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감은 격려의 말을 통해 “선수들에게 우리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상위 입상으로 내 고장 명예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려운 학교 여건에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