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역대 차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선․후배 차관들과의 소통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역대 차관들을 초청해 24일(금) 12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역대 장관 정책소통 간담회(5.3)에 이어 역대 차관 17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는,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선배 차관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나승일 차관은 간담회에서 장관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리고, 희망을 심어주는 행복교육의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이러한 교육정책이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줌으로써 오래 전부터 쌓여온 역대 차관들의 성과와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