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제5회 방과후학교 대상 공모 수상작’발표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3. 11. 21(목) 12:52
‘서울 이태원초’ 大賞 선정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방과후학교를 내실화하고 우수한 사례 확산 및 참여 동기를 높이고자 「제5회 방과후학교대상」을 공모‧선정하고, 시상식은 21일(목) 13시 30분 일산 KINTEX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방과후도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적성을 계발을 위해 열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교사, 지자체, 지역사회기관을 발굴,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삼성꿈장학재단, 한국교육개발원,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했다.
교사, 학교, 지역사회파트너 3개 부문에 총 403편이 응모*했고,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실사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총 46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 응모 : 총 403편(학교부문 255, 교사부문 108, 지역사회파트너부문 40)
수상자에게는 상장,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및 특별상 5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교장 유재준)는 I–Happy 방과후학교(꿈 키움, 행복 나눔, 어울림, 끼 펼침) 프로그램을 기획해 20여 개국의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연극, 난타, K-POP댄스, 사물놀이, 뉴스포츠,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 학부모가 만족하고(만족도 97%, 참여율 98%)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냈다.
학교부문 최우수는 학생 맞춤형 매력만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충남연무초등학교, 진로 동아리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 만족도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에 노력한 울산 언양중학교,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OH! 樂(락)’ 혜인 방과후학교를 운영한 전남 목포혜인여자중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사부문 최우수는 학생들의 진로 발달 검사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하고, 학생 관리 카드제를 고안하여 학생의 특기신장과 소질 계발에 노력한 양성희(인천 신현북초등학교)교사가 수상했으다.
강사 부문은 풀룻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계발을 위해 맞춤형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발표회를 통해 인성 계발 및 자신감 향상 등에 기여한 한우정(서울대학교사범대부설초등학교)강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은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신나는 방과후 SS스쿨’, ‘마을이 학교다! 행복마을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한 광주 남구청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파트너(비영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부문은 부산동래구청, 지역교육지원청,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상호협력으로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을 지원․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한 재단법인 동래장학회가 선정됐다.
한편, 학교 내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13년 신설된 초등돌봄교실 특별상에는 마을 공동체와 MOU체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한 대구화남초, 서울도봉초, 부산남문초를 선정했다.
이밖에도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에 기여한 충청남도청 등 8개 기관을 토요프로그램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2013 방과후학교 콘텐츠 박람회는 ´13년 11월 21∼23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부대행사로는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발표회, 한국방과후학교학회 추계학술대회,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 세미나 등이 함께 개최돼 방과후학교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방과후학교 관련 기관․단체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 기조에 따라 학생이 만족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기관 등 역량 있고 공신력 있는 기관 참여, 기업의 교육기부 유치를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 제고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방과후도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적성을 계발을 위해 열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교사, 지자체, 지역사회기관을 발굴,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삼성꿈장학재단, 한국교육개발원,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했다.
교사, 학교, 지역사회파트너 3개 부문에 총 403편이 응모*했고,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실사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총 46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 응모 : 총 403편(학교부문 255, 교사부문 108, 지역사회파트너부문 40)
수상자에게는 상장,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및 특별상 5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교장 유재준)는 I–Happy 방과후학교(꿈 키움, 행복 나눔, 어울림, 끼 펼침) 프로그램을 기획해 20여 개국의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연극, 난타, K-POP댄스, 사물놀이, 뉴스포츠,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 학부모가 만족하고(만족도 97%, 참여율 98%)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냈다.
학교부문 최우수는 학생 맞춤형 매력만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충남연무초등학교, 진로 동아리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 만족도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에 노력한 울산 언양중학교,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OH! 樂(락)’ 혜인 방과후학교를 운영한 전남 목포혜인여자중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사부문 최우수는 학생들의 진로 발달 검사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하고, 학생 관리 카드제를 고안하여 학생의 특기신장과 소질 계발에 노력한 양성희(인천 신현북초등학교)교사가 수상했으다.
강사 부문은 풀룻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능력계발을 위해 맞춤형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발표회를 통해 인성 계발 및 자신감 향상 등에 기여한 한우정(서울대학교사범대부설초등학교)강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은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신나는 방과후 SS스쿨’, ‘마을이 학교다! 행복마을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한 광주 남구청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파트너(비영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부문은 부산동래구청, 지역교육지원청,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상호협력으로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을 지원․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한 재단법인 동래장학회가 선정됐다.
한편, 학교 내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13년 신설된 초등돌봄교실 특별상에는 마을 공동체와 MOU체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한 대구화남초, 서울도봉초, 부산남문초를 선정했다.
이밖에도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에 기여한 충청남도청 등 8개 기관을 토요프로그램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2013 방과후학교 콘텐츠 박람회는 ´13년 11월 21∼23일, 3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부대행사로는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발표회, 한국방과후학교학회 추계학술대회,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 세미나 등이 함께 개최돼 방과후학교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방과후학교 관련 기관․단체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 기조에 따라 학생이 만족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기관 등 역량 있고 공신력 있는 기관 참여, 기업의 교육기부 유치를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 제고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