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내년도 서울 시내 공·사립 고등학교와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는 2008년 이후 7년 연속 동결하는 것으로, 서울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물가안정을 위하여 수업료 및 입학금을 동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