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내달 2일 대전지족중학교 강당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버드 졸업생 켄트 김을 초청해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켄트 김은 ‘하버드식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학습비법을 전하고, 불우했던 청소년기의 경험담을 통해 창조형 인재가 되기 위한 7가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와이즈맘 교육신문 켄트 김 대표는 약 25만 여명에게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쳐 왔으며, 「만명에게 편지를 써라」 등 총 14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올해 16교 7,86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4일 둔산여고와 만년고, 17일 둔산중을 끝으로 2013년도 청소년 특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