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 이문수)는 오는 4월 9일(수), 저녁 7시부터 대강당에서 만화가 이현세씨를 초청해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현세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만화작가로 1979년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해 1982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만화붐을 일으켰고, 「천국의 신화」, 「지옥의 링」, 「남벌」, 「아마게돈」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현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를 맡아 한국 만화의 미래와 인재 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명사특강에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힘』이라는 주제로 시점과 관점을 바꾸어보는 재미난 상상력, 미래의 전략을 제시할 창의력의 세계를 경기교육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매년 2회 다양한 분야의 명사초청 강연을 통해 경기교육가족들에게 자기 삶의 경영방식 혁신과 창의적인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경기교육가족들의 창의적인 교육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