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생체험활동을 위해 지난 3일(토) ~ 21일(수)까지 텐트 59동을 설치하고 식탁 도색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텐트는 8~10인용 텐트로 앞서 보도 된 바와 같이 사전에 보강토 보수 및 설영지 정지작업을 실시해 예년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해 설치했다.

위 기간 동안 국화리학생야영장 직원들은 주말과 연휴를 반납하며 준비에 임했으며, 학생교육원 김인영 원장은 현장을 방문해 텐트의 설치상태, 도색상태 등을 점검하고 설영지 내 계단설치, 비상대피로 안내 등에 관한 보강조치를 지도했다.

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활동과 야영을 위해 설영지 내 계단을 설치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및 응급상황을 고려한 반복훈련을 실시해 만일의 사태에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