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Wee센터는 지난 21일(토) 아이엘피자체험학교에서 '예그리나' 멘토링 두 번째 집단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명의 멘토-멘티들이 짝을 이루어 평소에 좋아하는 피자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엘피자체험학교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피자에 대한 궁금증과 피자의 유래,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신이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맛보는 것까지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집단활동에 참여한 멘티는 "오늘은 처음으로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너무 즐겁운 시간이었으며, 멘토링 집단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들과 많은 도전이 있어 생활의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라며 다양한 체험활동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중등교육과장 황현태(Wee센터장)는 “또래학생들과의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경험들이 타인에 대한 신뢰형성과 자신의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 이라며 집단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그리나' 멘토링 집단활동은 8월 볼링대회, 10월 배드민턴 대회 등 2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