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함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장준덕입력 : 2014. 10. 07(화) 12:27
여성가족부 장관상‘끼리’ 보다는 ‘함께’프로그램에 초대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에서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남양주 시민들도 함께 하는 캠페인활동을 진행하고자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SEASON 1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그간 남양주시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변화에 동참하고자 천마초등학교, 심석중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활동,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친환경 수세미’는 아크릴 실을 사용해 코바늘로 직접 짜서 만든 수제 수세미로 소량의 세제만으로도 설거지가 가능하고 세균 번식이 적어 위생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수세미는 청소년들을 위한 캠페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0월 31일(금) 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남양주 시민 및 청소년들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031) 560-1531)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 자체가 ‘학습’ 이기도 하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연을 살리는 활동들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많은 시민들의 풍부한 경험과 재능기부의 장이 될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간 남양주시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변화에 동참하고자 천마초등학교, 심석중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활동,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친환경 수세미’는 아크릴 실을 사용해 코바늘로 직접 짜서 만든 수제 수세미로 소량의 세제만으로도 설거지가 가능하고 세균 번식이 적어 위생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수세미는 청소년들을 위한 캠페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0월 31일(금) 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남양주 시민 및 청소년들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031) 560-1531)
 |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 자체가 ‘학습’ 이기도 하다는 생각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연을 살리는 활동들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많은 시민들의 풍부한 경험과 재능기부의 장이 될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