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열린다! 천체관측캠프!
최두희입력 : 2014. 11. 17(월) 13:52
과학동아리 체험활동 실시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지난 11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인천남동고 과학동아리 학생 30명과 인솔교사 3명이 1박 2일의 과정으로, 밤하늘 별자리와 다양한 천체탐구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양을 신장시키기 위한들의 자율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인천남동고 과학동아리 체험활동은 학교 내 교실수업을 벗어나,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또한 교사・학생간 상호 믿음과 협동정신을 길러 학교생활을 더욱 알차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도시속에서는 관측이 거의 어려운 천체관측활동을 이 곳 민통선안에 위치한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몇 배의 밝은 시야와 맑은 공기속에서 관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더욱 유익했다. 행사에 참가한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망원경 조작 및 실습, ‘별자리 탐색 실습, ‘행성 ․ 성운 ․ 성단 ․ 은하 탐색 ‘태양 탐색(2일차) 등 천체관측캠프에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인천남동고 서지원 학생은 “책으로만 알던 지구과학 내용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별과 우주를 바라보니 마음이 훨씬 넓어진 것 같애요.” 라며 활짝 웃었다.
인천남동고 과학동아리 체험활동은 학교 내 교실수업을 벗어나,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또한 교사・학생간 상호 믿음과 협동정신을 길러 학교생활을 더욱 알차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도시속에서는 관측이 거의 어려운 천체관측활동을 이 곳 민통선안에 위치한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몇 배의 밝은 시야와 맑은 공기속에서 관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더욱 유익했다. 행사에 참가한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망원경 조작 및 실습, ‘별자리 탐색 실습, ‘행성 ․ 성운 ․ 성단 ․ 은하 탐색 ‘태양 탐색(2일차) 등 천체관측캠프에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인천남동고 서지원 학생은 “책으로만 알던 지구과학 내용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별과 우주를 바라보니 마음이 훨씬 넓어진 것 같애요.” 라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