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으로 겨울스키캠프를 다녀와
이은희입력 : 2014. 12. 10(수) 17:42
상주시 화동초등학교, 스키 기술 체험학습 진행
상주시 화동초등학교(교장 김진태)에서는 지난 9일(화) 전교생이 전라북도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오전 8시에 전세버스 2대를 타고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출발, 10시 경에 무주 스키장에 도착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스키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년별, 수준별에 맞는 스키캠프 체험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3개 반으로 학생들을 나누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오전에는 기본자세와 스키 안전에 관한 강습 활동을 했고, 오후에는 배운 기술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스키 시간을 각자 능력별로 가졌다.
해마다 겨울 스키캠프를 다녀왔기에 대부분의 5,6학년 학생들은 스키실력이 어느덧 수준급이 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리프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자유스키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스키 또한 꾸준히 연습해 몸에 익으면 저절로 동작과 자세가 나오는 종목이다. 1-4학년 학생들도 꾸준히 스키캠프에 참여해, 자유스키를 신나게 즐길 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오전 8시에 전세버스 2대를 타고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출발, 10시 경에 무주 스키장에 도착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스키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년별, 수준별에 맞는 스키캠프 체험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3개 반으로 학생들을 나누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오전에는 기본자세와 스키 안전에 관한 강습 활동을 했고, 오후에는 배운 기술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스키 시간을 각자 능력별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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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스키 또한 꾸준히 연습해 몸에 익으면 저절로 동작과 자세가 나오는 종목이다. 1-4학년 학생들도 꾸준히 스키캠프에 참여해, 자유스키를 신나게 즐길 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