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계초,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우승
이수진입력 : 2015. 01. 13(화) 13:43
최강 신계!! 한국배구연맹 주최 KOVO컵 2연패 쾌거
대전신계초등학교(교장 김근중)는 지난 9일(금)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배구연맹 주최 제5회 KOVO컵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고학년부(초등 5~6학년) 단체 우승과 함께 제4회 대회에 이어 2연패 위업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배구교실 성과분석 및 활성화 유도, 연고지 배구 저변 확대 및 배구팬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에서 초등부 34개팀, 50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전신계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배구부(강민석 외 14명)는 예선에서 수원송림초, 성남돌마초, 광주본촌초를 가볍게 따돌리고, 결선에 올라 광주송우초, 수원신풍초를 차례로 격파하고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인천서창초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 우승(트로피, 상장, 문화상품권 100만원)과 더불어 안강현(6-7) 학생은 대회 MVP(상장, 문화상품권 10만원) 영예를 안아 기쁨을 더했는데 “학교 수업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배구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되었고, 삼성화재 세터 ‘유광우’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신계초등학교 김근중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이 학생 스스로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심신 건강을 다지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며 “아울러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낸 오광영 선생님, 김현종 스포츠강사 및 선수들의 눈부신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배구교실 성과분석 및 활성화 유도, 연고지 배구 저변 확대 및 배구팬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에서 초등부 34개팀, 50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전신계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배구부(강민석 외 14명)는 예선에서 수원송림초, 성남돌마초, 광주본촌초를 가볍게 따돌리고, 결선에 올라 광주송우초, 수원신풍초를 차례로 격파하고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인천서창초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 우승(트로피, 상장, 문화상품권 100만원)과 더불어 안강현(6-7) 학생은 대회 MVP(상장, 문화상품권 10만원) 영예를 안아 기쁨을 더했는데 “학교 수업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배구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되었고, 삼성화재 세터 ‘유광우’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신계초등학교 김근중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이 학생 스스로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심신 건강을 다지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며 “아울러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낸 오광영 선생님, 김현종 스포츠강사 및 선수들의 눈부신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