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박광성 총장)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안종배 대표, 한세대 교수)는 지난 8일 오후5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클린콘텐츠 운동 확산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 자격 교육과정은 방송과 예술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1세기 핵심 역량인 스마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소통 역량을 갖추게 해 스마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교육하고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한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1급 자격증 교육을 통해 스마트 방송 영상 제작, 스마트 모바일웹 제작 활용, 스마트 저널리즘, 스마트 멀티미디어 소통, SNS 소셜 홍보 마케팅 등의 역량을 갖춘 스마트 전문가가 될 것이다.

본 과정을 통해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입된 본 자격제도는 클린콘텐츠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작년 처음으로 공인된 민간 자격증으로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무부처이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인증기관이다.

협약식에는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와 함께 양기관의 임원인 조석준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 원장, 안동수 클린콘텐츠 교육위원장(전 kBS부사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박종라 클린커뮤니케이션위원장,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 손소영 한예진 학생처장, 김태윤 한예진 교수, 이태경 한예진 교수, 박주현 한예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 교육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성클린데이 및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등 클린콘텐츠 확산 활동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