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유호)는 제9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2015년 서울시민상 시상식’에서 정지혜(1년) 양이 봉사협동부분 우수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지혜(1년) 양은 서울 소재 중학교 재학 시 외부 봉사활동 300시간을 하는 실적을 보였으며, 중학교 졸업 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로 진학해 고등학교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13회 충북학생 효도대상에서 3학년 바이오제약과 강수인 학생이 효행상을 받는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부모님에 대한 효행과, 언니의 병간호를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봉사동아리, 학생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가정 및 학교에서 솔선수범하는 학생으로 칭송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