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실시
최두희입력 : 2015. 05. 11(월) 14:42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다.
인천 학생교육원(원장 정태조)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지난 9일(토)과 10일(일) 1박 2일 동안 26가족 104명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인천의 초·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에서는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자연환경과 텐트생활 등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자연 속에서 가족단위 캠핑과 숲 체험, 숲 산책,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올해 특별히 야영지 내에 소화기 추가 비치, 모든 텐트에 실내형 단독경보형연기감지기 설치, 안전관리 기준에 맞도록 텐트 간 거리 여유롭게 설치, 산불 발생 시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방화선 설치와 낙엽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하여 가족들이 안전한 야영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인천 학생교육원 정태조 원장은 교육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되는 금번 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가가족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준비 및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기회를 인천 교육가족에게 제공해 인천교육이 더 행복할 수 있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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