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원중학교(교장 최종진)에서는 스승의 날에 찾아오는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플라잉디스크대회를 통해 선·후배의 만남의 기회를 갖게 해 선·후배 간의 협동심을 기르고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는 스포츠맨 정신을 함양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태도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다.

졸업생과 3학생을 대상으로 당일 참가신청을 받아 오는 15일(금) 12시에 플라잉디스크 경기를 시작하는데, 경기 시간은 8분으로 한다. 아울러 대회가 끝나면 교사, 재학생, 졸업생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통해 진학에 관한 정보공유 및 인성과 사회성 함양, 건강과 체력 향상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 애교심 함양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