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3일(수)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박근혜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본청,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3대 전략인 국민중심의 서비스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의 이해와 10대 추진과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으며,

대전대학교 박진섭 교수를 초빙,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주제로 특강이 진행했으며, 공공정보 적극 공개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중흔 부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에 따라 공공정보를 개방ㆍ공유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