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총무과 정동만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이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 도모의 일환으로 매달 선정하는 친절 공무원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기준 실천 여부, 동료직원과 외부고객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정동만 주무관은 도교육청의 방송, 통신시설 관리, 강당 및 회의실 등을 관리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봉사하며, 도움을 청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처리하는 친절한 해결사로 통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어떤 일을 하든 정성을 다하며, 공무원으로서 더 낮은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4일 월례 조회 시에 열리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성과관리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