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초등학교(교장 차태익)는 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5,6학년의 학생 중에서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방과 후에 휴먼앤홀스랜드 승마클럽과 연계해 학교운동장에서 총 10회 동안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교실 운영을 위해 양주시는 찾아가는 승마교실 운영에 총 9600,000원을 지원해 학생 부담은 60,000원으로 부담을 최소화했다.

학교에서 직접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의 올바른 자세 교정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며, 승마 체험을 함으로써 동물과의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고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했다.

양주시의 지원을 통한 승마체험으로 수준 높은 체육 활동이 이루어져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