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성여고, Global Leader Edu-tour 실시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5. 08. 06(목) 19:10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권순섭)는 지난 4일부터 2015학년도 글로벌리더 에듀투어(Global Leader Edu-tour)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리더 에듀투어는 중국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 울릉도와 독도 등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켜주기 위해 실시됐다.
1학년은 오는 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하며, 2학년은 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충주예성여고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해 1학년 학생들에게 백두산이 우리의 영토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불어 고구려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2학년 학생들에게는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해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예성여고는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서부터 학생들에게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문제 등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시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해오고 있다.
글로벌리더 에듀투어는 중국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 울릉도와 독도 등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켜주기 위해 실시됐다.
1학년은 오는 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하며, 2학년은 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충주예성여고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해 1학년 학생들에게 백두산이 우리의 영토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불어 고구려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2학년 학생들에게는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해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예성여고는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서부터 학생들에게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문제 등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시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