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꿈을 가꾸고 실력을 기르며 힘차게 도약하는 행복한 효자교육'을 목표로 모두가 자기 삶의 행복한 주인공이 되도록 한결같은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그중에서도 행복한 효자 어린이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교육 뿐만아니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에게 책무성을 부여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형 가정교육 '비전Mom 효자 511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비전Mom 효자 511 프로젝트의 5가지는
․ 효 자효녀의 두뇌 보약-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 먹기
․ 자 녀 행복적금- 잠자기전 10분 동화책 읽어주기
․ 5 감사 매일쓰기- 감사 일기 쓰며 나의 행복 디자인하기
․ 1 일 한번 자녀 학교생활 격려- 자녀와 플래너로 대화 나누기
․ 1 주일에 한번 가족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효자 511 프로젝트의 5가지 실천사항에 대해 학부모교육과 연수를 통해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활동을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각 가정마다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했다.

또한 이러한 실천 성공사례를 공모해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한편 3년간 70여편의 성공사례를 모아 행복한 효자교육 학부모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효자교육 학부모 사례집은 모두 800부 발간해 효자초등학교 각 가정과 주민들이 함께 사례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효자초등학교 김영순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과 부모님 품을 떠나 이 사회에 나갔을 때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주력을 했다. 프로젝트형 가정교육인 비전Mom 효자511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뿌리내린 결실을 보는 것 같아 이번 행복한 효자교육 학부모 사례집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