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4일 오전 북구 문화빙상센터서 열린 ‘제13회 부산광역시교육감배 빙상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교육청은 빙상을 비롯한 동계스포츠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빙상 샛별들이 더 많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이 적극적인 성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회는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생, 임원, 가족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학생과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빙상 꿈나무 선발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