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광고축전 열려
이수진 hyun@schooli.kr입력 : 2015. 10. 27(화) 13:36
난민 운동화 한 켤레에 희망을!
광주고등학교(교장 김종근) 홍익관에서는오는 29일(목) 17:30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아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광주고 지구촌 사랑나눔’ 전달식과 함께 동아리발표대회, 외국어음악경연대회 등 특별한 “광고축전”이 열린다.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지구촌 사랑나눔’행사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지정 이후 3년째 갖는 행사로 평소 미술교과 및 동아리 활동(지도교사 이수연)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아프리카 케냐 청소년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고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에는 매년 전세계 빈민국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의료선교봉사회(대표 문권성-강진사랑병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15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전달될 예정이며, 지난 3년간 모두 6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제작되어 동남아 미얀마와 아프리카 케냐 등에 전달됐다.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특성화학교 프로그램인 ‘외국어 음악 경연대회’에는 모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잠재된 끼와 전문성을 발산하게 되고, 특별히 원어민 전문가들을 초빙해 우수팀을 선발 격려하며, 교내 42개의 동아리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발표대회는 지난 10개월 동안 평소 자신의 적성과 꿈, 끼를 찾는 진로탐색 활동 내용들을 한자리에 모아 동아리 부스별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광고축전 행사는 오는 28일(수) 09:30 외국어음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등 다채로운 콘서트 프로그램과 함께 29일(목)까지 2일간 은목서와 모과향이 진동하는 만추의 교정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
‘희망의 운동화 난민국 지원-지구촌 사랑나눔’행사는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지정 이후 3년째 갖는 행사로 평소 미술교과 및 동아리 활동(지도교사 이수연)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아프리카 케냐 청소년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고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에는 매년 전세계 빈민국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의료선교봉사회(대표 문권성-강진사랑병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
이번 전달식에는 15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전달될 예정이며, 지난 3년간 모두 6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가 제작되어 동남아 미얀마와 아프리카 케냐 등에 전달됐다.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특성화학교 프로그램인 ‘외국어 음악 경연대회’에는 모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잠재된 끼와 전문성을 발산하게 되고, 특별히 원어민 전문가들을 초빙해 우수팀을 선발 격려하며, 교내 42개의 동아리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발표대회는 지난 10개월 동안 평소 자신의 적성과 꿈, 끼를 찾는 진로탐색 활동 내용들을 한자리에 모아 동아리 부스별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광고축전 행사는 오는 28일(수) 09:30 외국어음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희망의 운동화 전달식’ 등 다채로운 콘서트 프로그램과 함께 29일(목)까지 2일간 은목서와 모과향이 진동하는 만추의 교정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