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9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봉사활동교과연구회(회장 이명식, 부산산업과학고 교사)와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김성만)로부터 ‘제11회 사랑의 나눔터 바자회’수익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봉사활동교육연구회’는 부산시내 12개 학교가 참여한 연합 봉사활동 동아리로 2005년부터 해마다 ‘사랑의 나눔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권역별 환경살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학생 봉사활동 체험처 관리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사랑의 나눔터 바자회’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