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일(수)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 및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기획조정관실로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업무계획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부서간, 기관 간 소통하여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할 경우 학부모,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조하면 교육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시도교육청 평가를 대비해 모든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다음주 설명절을 알차고 활기차게 보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