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김영천)은 24일(수) 15시부터 학교근무 직원과 청내직원 약 30명이 참석해 양부석 학교운영지원과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희망북부 연구모임 및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의에서는 “2015년 교육행정 연구모임”의 의미와 운영성과를 설명하고 “2016년 희망북부 연구모임 운영 방향”에 대한 참석자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행정직으로만 운영되었던 연구모임을 북부교육 구성원 간 소통 및 유대를 강화를 위해 직렬을 통합한 희망북부 연구모임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교육청 및 각 지역교육청별 “성과상여금 지급 기준”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를 설명하는 등 성과상여금 지급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이날 제시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은 2016년 성과상여금 지급 기준에 반영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부석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 또한 교육지원청 및 학교현장에서 능동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전념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능력과 자질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