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일(수)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자신들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자”고 말했다.

“앞으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사고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책속에 있다. 책을 읽으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언어를 기본으로 하는 인간관계도 원만해지고, 직접가보지는 못 하지만 책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뇌속에 다양한 정보나 지식을 넣을 수 있어 이해력이 풍부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참석한 직원으로부터 책 선물을 받고 소통의 날 행사 시, 교육감이 선택한 책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