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헤브론축구선교회(대표 유영수 목사)는 26년의 창단기념으로 55세 이상의 헤브론 실버축구단(단장:강세현)과 새로운 창단 준비를 서둘러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여성축구단 보아스(감독:류은영)...

청년부 헤브론(감독:문준호)팀이 하나 되어 따스한 4월의 봄날 서울 영등포 대림동 대림구장을 노란 유니폼으로 수를 놓았다

매주 주일 오후 4시-6시 운동장에서 모임을 갖는 은혜교회FC(회장:이영만)와 산성교회FC (감독:이운수)의 초청을 받아 교제를 목적으로 하는 아름다운 선교활동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축구 국가대표 스타의 두분 김진국 선배님의 관전과 80연세에 운동장을 누비는 이영근 선배님의 노후의 건강한 모습 운동장에서 만나는 건강한 모습이다.

오후 4시 상대 남자 젊은 선수들을 향해 놀라운 플레이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낸 연합군의 경기 종합점수는 7:2 승리... 40대의 노강숙 사모와 김란 자매에 탄성어린 골득점과 유미영 권사와 류은영 집사의 빼어난 어시스트... 놀라운 광경이었다.

그리고 헤브론 실버들의 투혼과 청년들의 매끄러운 플레이가 공원으로 산책 나오신 동네 조선족 어른들을 모처럼 즐겁게 해드린 주일 오후 헤브론 연합군의 축구선교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