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은 지난 26일(화) 17:00에 가정여자중학교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여자축구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8일(토)부터 5월 31일(화)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실시된다.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학생선수들은 초등학교 29개교 12개 종목에 86명, 중학교 30개교 21개 종목에 139명 총 225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학생선수들은 지난 18일(월)부터 5월 20일(금) 강화훈련기간을 설정하고 합동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 할 예정이다.

양동현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에게“인천 대표선수로 선발된 것을 축하와 여러분들 스스로 항상 공부하고 생각하는 학생선수가 되기를 강조하며,

또한 즐기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인천과 서부를 대표 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여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 운동상해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