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고, 나눔과 배려를 위한 '만남 수련회' 실시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6. 06. 21(화) 20:55
신명고만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인성 프로그램
신명고등학교(교장 장용원)는 지난 4월 9일(토) 나눔과 배려를 위한 창의적 특색활동인 <만남 수련회>를 가졌다.
매년 1학년들을 대상으로‘참 만남을 위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학급(10개 학급) 당 한 번씩 총 10주간 실시되며, 올해는 4월 9일(토)을 시작으로 10월 15일(토)까지 신명교회 소속의 사무엘 동산(경북 상주시 화남면 중눌리 574번지)에서 진행된다.
오전 8시 학교에 모인 뒤 사무엘 동산으로 출발해 10시 30분 도착 후 개회 예배를 가진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나와의 만남, 식탁과의 만남, 너와의 만남, 우리와의 만남,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급우들 사이의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멘토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며,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가운데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홍현진 학생(1학년)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 수련회를 가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참석해보니 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활동들로 채워져 있어 굉장히 신선했으며, 반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나의 진로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시는 멘토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방향을 확실히 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담임 선생님과 진솔한 대화를 하는 만남을 통해, 선생님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장용원 교장은 “만남 수련회는 신명고등학교의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전인적 인간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인성을 계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학교와 학생, 담임과 학생 그리고 친구와 친구가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매년 1학년들을 대상으로‘참 만남을 위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학급(10개 학급) 당 한 번씩 총 10주간 실시되며, 올해는 4월 9일(토)을 시작으로 10월 15일(토)까지 신명교회 소속의 사무엘 동산(경북 상주시 화남면 중눌리 574번지)에서 진행된다.
오전 8시 학교에 모인 뒤 사무엘 동산으로 출발해 10시 30분 도착 후 개회 예배를 가진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나와의 만남, 식탁과의 만남, 너와의 만남, 우리와의 만남,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급우들 사이의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멘토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며,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가운데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홍현진 학생(1학년)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 수련회를 가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참석해보니 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활동들로 채워져 있어 굉장히 신선했으며, 반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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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나의 진로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시는 멘토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방향을 확실히 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담임 선생님과 진솔한 대화를 하는 만남을 통해, 선생님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장용원 교장은 “만남 수련회는 신명고등학교의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전인적 인간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인성을 계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학교와 학생, 담임과 학생 그리고 친구와 친구가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