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 ‘소곤소곤, 책 속말 함께 나누기’ 운영
이수진 hyun@schooli.kr입력 : 2016. 07. 07(목) 20:27

찾아가는 도서관 맞춤형 집중 독서프로그램
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집중 독서프로그램 ‘소곤소곤, 책 속말 함께 나누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목)부터 8월26일(금)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지역아동센터(동구 남문로 위치)와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독서교육 전문가가 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아이들에게 수준 및 능력에 맞는 도서를 안내한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중앙도서관 이랑순 관장은 “아이들이 ‘소곤소곤, 책 속말 함께 나누기’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동안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중앙도서관은 2012년부터 독서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과 ‘찾아가는 열린문고’, ‘꿈을 가꾸는 책바구니’ 등 찾아가는 도서대출 반납서비스를 제공해 온 바 있다.
도서관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로 문의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목)부터 8월26일(금)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지역아동센터(동구 남문로 위치)와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독서교육 전문가가 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아이들에게 수준 및 능력에 맞는 도서를 안내한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중앙도서관 이랑순 관장은 “아이들이 ‘소곤소곤, 책 속말 함께 나누기’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동안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중앙도서관은 2012년부터 독서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과 ‘찾아가는 열린문고’, ‘꿈을 가꾸는 책바구니’ 등 찾아가는 도서대출 반납서비스를 제공해 온 바 있다.
도서관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