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사대부고, 제37회 학술·문화발표회 개최
이수진 hyun@schooli.kr입력 : 2016. 07. 13(수) 18:21
지난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전시 · 체험 · 공연마당 열어
전남대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가 지난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꿈꾸GO! 즐기GO! 전사GO!!!’라는 슬로건으로 제37회 학술·문화발표회를 개최했다.
11일(월) 전시마당을 시작으로 13일(수) 체험마당, 공연마당이 펼쳐졌다.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는 축제의 장에 학생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11일(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학생들의 작품과 36여 개의 동아리 활동을 보여주는 전시 마당으로 시작됐다. 13일(수) 1부 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1, 2학년 학급 단위 합창제 ‘드림 송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2부 순서는 36개의 동아리와 4개 외부 기관 체험부스의 다양한 체험 마당, 치열한 공개오디션을 통과한 동아리 팀과 학생 개인의 공연 마당이 본교 체육관 특별 무대와 교실,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전남대사대부고 행사 담당교사는 “특히 이번 행사는 전대사대부고 학교문화선도 프로그램 ‘LIVE! - 배움(Learning), 이상!(Ideal), 희망!(Vision), Emotion!(감성)- 운영의 일환으로 2012학년도부터 시작된 명품학교 프로젝트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자’를 모토로 기존의 획일화된 학교 축제의 틀을 과감히 탈피했다.”며 “학생 중심·동아리 중심의 학술문화 발표회이자 축제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회장 최 모 학생은 “우리 전사인들의 꿈과 열정이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펼쳐졌다.”며 “성공적이고 열정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전사고인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일(월) 전시마당을 시작으로 13일(수) 체험마당, 공연마당이 펼쳐졌다.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는 축제의 장에 학생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11일(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학생들의 작품과 36여 개의 동아리 활동을 보여주는 전시 마당으로 시작됐다. 13일(수) 1부 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1, 2학년 학급 단위 합창제 ‘드림 송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2부 순서는 36개의 동아리와 4개 외부 기관 체험부스의 다양한 체험 마당, 치열한 공개오디션을 통과한 동아리 팀과 학생 개인의 공연 마당이 본교 체육관 특별 무대와 교실,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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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사대부고 행사 담당교사는 “특히 이번 행사는 전대사대부고 학교문화선도 프로그램 ‘LIVE! - 배움(Learning), 이상!(Ideal), 희망!(Vision), Emotion!(감성)- 운영의 일환으로 2012학년도부터 시작된 명품학교 프로젝트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자’를 모토로 기존의 획일화된 학교 축제의 틀을 과감히 탈피했다.”며 “학생 중심·동아리 중심의 학술문화 발표회이자 축제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회장 최 모 학생은 “우리 전사인들의 꿈과 열정이 한 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펼쳐졌다.”며 “성공적이고 열정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전사고인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