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부남초, 지진 대피훈련실시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6. 09. 26(월) 18:02
부남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오후 1시 부터 40여분 동안 본교 영어체험실에서 본교 교직원들과 유치원, 초등학교 전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오늘 훈련은 최근 경주지역 일어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여 실제 상황발생을 가정한 실제 대피 훈련으로, 재난대비 안전의식 고취 및 즉각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훈련을 통해 재난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의 안전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재진대피훈련은 미리 준비한 훈련시나리오에 따른 긴급한 지진 경보 발령 방송으로 시작되었으며, 부남초 학생들은 평소 훈련한대로 책상 아래에 머리를 보호하며 대기하다가, 대피 지시 방송에 따라 교직원들의 인솔 하에 운동장으로 안전하게 대피한 후, 경보 해제 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교실로 이동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성완 교장은 “부남초 학생들과 교사들은 생생한 가상 재난대피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피해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 발생 시 미리 대처 요령을 정확히 습득하고 반복해 익히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훈련은 최근 경주지역 일어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여 실제 상황발생을 가정한 실제 대피 훈련으로, 재난대비 안전의식 고취 및 즉각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훈련을 통해 재난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의 안전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재진대피훈련은 미리 준비한 훈련시나리오에 따른 긴급한 지진 경보 발령 방송으로 시작되었으며, 부남초 학생들은 평소 훈련한대로 책상 아래에 머리를 보호하며 대기하다가, 대피 지시 방송에 따라 교직원들의 인솔 하에 운동장으로 안전하게 대피한 후, 경보 해제 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교실로 이동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성완 교장은 “부남초 학생들과 교사들은 생생한 가상 재난대피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피해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 발생 시 미리 대처 요령을 정확히 습득하고 반복해 익히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