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구천중, 진로체험으로 미래 설계를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6. 10. 17(월) 19:53
구천중(교장 김성완) 1학년 학생 4명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지난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0월 11일(화)은 교내 가사실에서 파스타, 피자. 라이스클레이 만들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키며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몸소 해봄으로써 음식 만들기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특히 요리사가 장래 희망인 김중한 학생은 이러한 활동이 무척 즐거웠으며 자신의 꿈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10월 12일(수)은 오전 9시에 교사 2명의 인솔 하에 국내 6번째로 건설된 청송양수발전소를 견학했다. 전력 생산원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하 터널을 통하여 내려가 매우 큰 규모의 발전기를 관람했다. 이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이 경북 북부 지역에 공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월 13일(목)은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로체험센터에서 실시한 ‘드론 체험’에 참가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이론수업을 듣고 난 후 ‘드론’ 만들기를 시작했다.
처음 만들어 본 드론을 직접 날려 보며 학생들은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드론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이 있음을 알고 관심을 가졌다.
10월 14일(금)은 교사 2명과 함께 오전 9시에 주왕산에 도착해 주왕산 국립 공원과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한 후 트레킹을 시작했다.
김판준 숲해설사 선생님의 주왕굴에 얽힌 이야기 및 꽃과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제 1폭포에서 제 3폭포까지 트레킹을 체험해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김성완 교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이 학생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관을 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11일(화)은 교내 가사실에서 파스타, 피자. 라이스클레이 만들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키며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몸소 해봄으로써 음식 만들기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특히 요리사가 장래 희망인 김중한 학생은 이러한 활동이 무척 즐거웠으며 자신의 꿈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10월 12일(수)은 오전 9시에 교사 2명의 인솔 하에 국내 6번째로 건설된 청송양수발전소를 견학했다. 전력 생산원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하 터널을 통하여 내려가 매우 큰 규모의 발전기를 관람했다. 이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이 경북 북부 지역에 공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월 13일(목)은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로체험센터에서 실시한 ‘드론 체험’에 참가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이론수업을 듣고 난 후 ‘드론’ 만들기를 시작했다.
처음 만들어 본 드론을 직접 날려 보며 학생들은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드론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이 있음을 알고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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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금)은 교사 2명과 함께 오전 9시에 주왕산에 도착해 주왕산 국립 공원과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한 후 트레킹을 시작했다.
김판준 숲해설사 선생님의 주왕굴에 얽힌 이야기 및 꽃과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제 1폭포에서 제 3폭포까지 트레킹을 체험해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김성완 교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이 학생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관을 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