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 서울 국제 소셜 콘퍼런스’ 25일 개최
안병섭 hyun@schooli.kr 입력 : 2016. 10. 21(금) 08:19
‘소셜, 시민을 연결하다’ 주제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열린 소통과 시민 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소셜, 시민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25일(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2016 서울 국제 소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 도시와 기술, 디지털, 마케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소셜 트렌드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소셜 미디어를 선도하는 훌륭한 연사들의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콘퍼런스는 Elizabeth Hernandez 페이스북 아·태 정책총괄의‘Next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후 4개 세션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소셜 트렌드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먼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 총괄 부사장의 ‘모바일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창출하는 연결의 가치와 카카오가 생각하는 도시생활의 발전방향’을 청강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시민들을 온라인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Raheel Khursheed 트위터 인도 뉴스/정부 파트너십 총괄이사의 ‘세계의 도시, 트위터와 접속하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세션1의 마지막은 디지털을 통해 사회혁신을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의 ‘디지털 사회혁신’으로 마무리된다.
오후 세션의 시작인 세션2에서는 컨텐츠&소셜 북미 회장인 Mark Himmelsbach가 ‘사업을 이끄는 창의적 도구로서의 소셜 미디어’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소비자를 참여시키기 위해 소셜 미디어의 창의성을 사용하는 내용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정철의 ‘소셜 메시지로 말하는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최근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이자 화가로 활약 중인 솔비가 ‘마음을 치유하는 소셜 아트’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세션3은 소셜 행정 파트로 우선 영국 정책연구소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Jo Corfield가 ‘런던의 디지털 변화에서의 런던시의 역할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 런던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병규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디지털 시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라는 주제로 서울시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활용하는 소셜 행정사례를 보여줄 전망이다.
마지막 세션인 소셜과 만나는 문화에서는 고경곤 블리자드 아·태 마케팅 부사장이 장안의 화제이자 최신 유행하는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통해 전달하는 협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최정열 웹드라마 제작자는 ‘TV를 뛰어넘는! 모바일 콘텐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후, AOA찬미 등 출연배우와 함께 웹드라마에 대해 사회자의 진행으로 현장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콘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강연 외에도 오큘러스 VR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 등 콘퍼런스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콘퍼런스 사전 참가신청은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서울시 소셜 인터넷 방송인 ‘라이브 서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서정협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의 정책방향은 ‘열린 소통을 통한 시민 참여 행정’으로, 소셜 미디어로 시민과 연결되는 소통, 참여, 협력하는 ‘소셜특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방향을 시민들이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 미디어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전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 도시와 기술, 디지털, 마케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소셜 트렌드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소셜 미디어를 선도하는 훌륭한 연사들의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콘퍼런스는 Elizabeth Hernandez 페이스북 아·태 정책총괄의‘Next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후 4개 세션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소셜 트렌드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먼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 총괄 부사장의 ‘모바일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창출하는 연결의 가치와 카카오가 생각하는 도시생활의 발전방향’을 청강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시민들을 온라인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Raheel Khursheed 트위터 인도 뉴스/정부 파트너십 총괄이사의 ‘세계의 도시, 트위터와 접속하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세션1의 마지막은 디지털을 통해 사회혁신을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의 ‘디지털 사회혁신’으로 마무리된다.
오후 세션의 시작인 세션2에서는 컨텐츠&소셜 북미 회장인 Mark Himmelsbach가 ‘사업을 이끄는 창의적 도구로서의 소셜 미디어’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소비자를 참여시키기 위해 소셜 미디어의 창의성을 사용하는 내용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정철의 ‘소셜 메시지로 말하는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최근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이자 화가로 활약 중인 솔비가 ‘마음을 치유하는 소셜 아트’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세션3은 소셜 행정 파트로 우선 영국 정책연구소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Jo Corfield가 ‘런던의 디지털 변화에서의 런던시의 역할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 런던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병규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디지털 시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라는 주제로 서울시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활용하는 소셜 행정사례를 보여줄 전망이다.
마지막 세션인 소셜과 만나는 문화에서는 고경곤 블리자드 아·태 마케팅 부사장이 장안의 화제이자 최신 유행하는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통해 전달하는 협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최정열 웹드라마 제작자는 ‘TV를 뛰어넘는! 모바일 콘텐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후, AOA찬미 등 출연배우와 함께 웹드라마에 대해 사회자의 진행으로 현장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콘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강연 외에도 오큘러스 VR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 등 콘퍼런스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콘퍼런스 사전 참가신청은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서울시 소셜 인터넷 방송인 ‘라이브 서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서정협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의 정책방향은 ‘열린 소통을 통한 시민 참여 행정’으로, 소셜 미디어로 시민과 연결되는 소통, 참여, 협력하는 ‘소셜특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방향을 시민들이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 미디어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전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