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고부 준우승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6. 10. 26(수) 07:39
청송여자고등학교(교장 조철숙)는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에서 여고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은 지난 4월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또 한 번 그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여고부 단체전을 치른 전국체전에서는 풀세트까지 접전을 벌이며 우승을 향한 집념을 보여 주었다. 결국 세트 스코어 3대2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전국 최고의 팀이라는 명성에는 전혀 손색이 없었다.
장기영 코치와 유갑수 코치, 임태천 감독의 지도하에 선수들은 나날이 그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의 우승 소식은 자주 접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조철숙 교장은 “이 모든 결과가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은 우승을 향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며, 학교에서도 최고의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은 지난 4월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또 한 번 그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여고부 단체전을 치른 전국체전에서는 풀세트까지 접전을 벌이며 우승을 향한 집념을 보여 주었다. 결국 세트 스코어 3대2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전국 최고의 팀이라는 명성에는 전혀 손색이 없었다.
장기영 코치와 유갑수 코치, 임태천 감독의 지도하에 선수들은 나날이 그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의 우승 소식은 자주 접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조철숙 교장은 “이 모든 결과가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은 우승을 향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며, 학교에서도 최고의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