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고 김수완 학생,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동상
경북본부장 권광혁 hyun@schooli.kr입력 : 2017. 01. 04(수) 16:36

국제올림피아드 수상기념 사진(김수완)
[스쿨iTV] 대구 청구고 2학년 김수완 학생이 지난 12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6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창작 부문 3위인 동상을 수상했다.
2016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1999년부터 시작된 국제 대회로서 미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 19개국 미래 로봇 청소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로봇에 대한 열정과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서 각국에서 사전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 출전권을 부여 받게 되며 김수완 학생은 지난 8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대회 본선’에서 창작 부문 동상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가 “자연재해”에 관련된 로봇인 만큼 관련 자료를 찾던 김수완 학생은 알림이 로봇이라는 자연재해 경보 시스템에 대한 로봇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야 하므로 관련 재료와 기술을 준비했다.
알림이 로봇은 “자연재해” 예로 홍수나, 산불 등이 곧 민가까지 위험이 닥쳐오려 할 때 모두 자고 있는 새벽시간이나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를 사전에 알려 주는 시스템으로서 로봇 동작내용은 재난통제센터에서 해당지역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입력하면 해당지역 알림이 로봇은 즉시 비상벨이 울리고 LCD창에 관련내용이 표시되며 사람은 위험을 인지하고 미리 대피할 수 있는 로봇이다.
그 외에도 평소 자연재해가 발생되지 않을 때에는 집안에서 스스로 다니며 가스누출, 화재탐지 등을 할 수 있는 전천후 로봇이다.
로봇공학자, 특히 관련 제어부 개발이 꿈인 김수완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자연재해를 비롯한 모든 재해가 그렇지만 한번 발생된 재해는 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이를 접하는 우리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조금이라도 일찍 위험을 알 수 만 있다면 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현재도 청구고등학교에서 로봇동아리 로보틱스의 회장을 맡아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2016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1999년부터 시작된 국제 대회로서 미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 19개국 미래 로봇 청소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로봇에 대한 열정과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서 각국에서 사전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 출전권을 부여 받게 되며 김수완 학생은 지난 8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대회 본선’에서 창작 부문 동상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가 “자연재해”에 관련된 로봇인 만큼 관련 자료를 찾던 김수완 학생은 알림이 로봇이라는 자연재해 경보 시스템에 대한 로봇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야 하므로 관련 재료와 기술을 준비했다.
알림이 로봇은 “자연재해” 예로 홍수나, 산불 등이 곧 민가까지 위험이 닥쳐오려 할 때 모두 자고 있는 새벽시간이나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를 사전에 알려 주는 시스템으로서 로봇 동작내용은 재난통제센터에서 해당지역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입력하면 해당지역 알림이 로봇은 즉시 비상벨이 울리고 LCD창에 관련내용이 표시되며 사람은 위험을 인지하고 미리 대피할 수 있는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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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상장 |
그 외에도 평소 자연재해가 발생되지 않을 때에는 집안에서 스스로 다니며 가스누출, 화재탐지 등을 할 수 있는 전천후 로봇이다.
로봇공학자, 특히 관련 제어부 개발이 꿈인 김수완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자연재해를 비롯한 모든 재해가 그렇지만 한번 발생된 재해는 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이를 접하는 우리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조금이라도 일찍 위험을 알 수 만 있다면 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현재도 청구고등학교에서 로봇동아리 로보틱스의 회장을 맡아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