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컨버전스 뷰티TV, 중국 대서안 뷰티존 사업협력 설명회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7. 02. 14(화) 17:15
중국 대서안 테드로박물관 사업과 뷰티존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테디가 윤영용 대표
중국 뷰티시장 아직 희망은 있다
테디가㈜(대표이사 윤영용)와 KB컨버전스㈜ 뷰티TV(대표 박형록)가 공동으로 중국 섬서성 함양에 오픈하게 될 대서안시민문화센터의 K-뷰티존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서울 명동에 있는 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국 섬서성 대서안의 문화중흥을 위해 건설하고 있는 ‘대서안 시민문화중심’의 사업에 대한 것과 금년 5월로 예정된 ‘K-Beauty Zone’의 오픈에 맞춰 뷰티서비스 및 상품들의 판매 및 뷰티샵 운영에 대한 소개와 협력모델을 갖추기 위해 열리게 됐다.
㈜테디가의 윤영용대표는 인민일보 한국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지난 7년에 걸쳐 쌓아 온 중국과의 관계는 물론 비즈니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지금 이 시기가 샤드 때문에 어려운 사업환경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반영구화장, 네일아트 등 뷰티서비스 사업자 및 미용인들과 화장품 또는 미용기기 제조, 유통기업들 미용성형관련 의료기관 또는 관련 기업체 관계자는 물론 중국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KB컨버전스 유단군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지만 제품 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 인증을 받은 좋은 제품을 가지고는 있지만 판로를 못 찾아 고심하는 기업은 물론 이미 판로를 개척해 거래를 하고 있지만 외교문제로 막혀 재고 처분에 고심하는 기업들이 많았다”면서 “최근의 중국 시장의 환경을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KB컨버전스에서는 뷰티존 사업 외에도 함양에 건설될 중창열국제공업이라고 하는 중소기업 지원 시설에 입주해 뷰티 로드샵과 제조기반을 구축해 대서안 지역에서의 뷰티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과 금년안에 30개의 뷰티샵을 오픈해 탄탄한 사업기초를 갖추고 중국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미용인들과 강사들에게 안정적인 사업장을 제공할 것과 교육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KB컨버전스와 테디가는 중국시장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테디가에서 만들어 가는 중국에서의 모든 상업관련 프로젝트 중에서 뷰티 관련 사업은 뷰티TV가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나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KB컨버전스㈜ 박형록 대표는 말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섬서성 대서안의 문화중흥을 위해 건설하고 있는 ‘대서안 시민문화중심’의 사업에 대한 것과 금년 5월로 예정된 ‘K-Beauty Zone’의 오픈에 맞춰 뷰티서비스 및 상품들의 판매 및 뷰티샵 운영에 대한 소개와 협력모델을 갖추기 위해 열리게 됐다.
㈜테디가의 윤영용대표는 인민일보 한국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지난 7년에 걸쳐 쌓아 온 중국과의 관계는 물론 비즈니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지금 이 시기가 샤드 때문에 어려운 사업환경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반영구화장, 네일아트 등 뷰티서비스 사업자 및 미용인들과 화장품 또는 미용기기 제조, 유통기업들 미용성형관련 의료기관 또는 관련 기업체 관계자는 물론 중국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KB컨버전스 유단군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지만 제품 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 인증을 받은 좋은 제품을 가지고는 있지만 판로를 못 찾아 고심하는 기업은 물론 이미 판로를 개척해 거래를 하고 있지만 외교문제로 막혀 재고 처분에 고심하는 기업들이 많았다”면서 “최근의 중국 시장의 환경을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KB컨버전스에서는 뷰티존 사업 외에도 함양에 건설될 중창열국제공업이라고 하는 중소기업 지원 시설에 입주해 뷰티 로드샵과 제조기반을 구축해 대서안 지역에서의 뷰티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과 금년안에 30개의 뷰티샵을 오픈해 탄탄한 사업기초를 갖추고 중국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미용인들과 강사들에게 안정적인 사업장을 제공할 것과 교육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KB컨버전스와 테디가는 중국시장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테디가에서 만들어 가는 중국에서의 모든 상업관련 프로젝트 중에서 뷰티 관련 사업은 뷰티TV가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나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KB컨버전스㈜ 박형록 대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