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2017년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교육 초청 공연을 지난 21일 <잼스틱>을 스타트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이어지는 행복교육 초청 공연은 작년과 다르게 3월부터 시작돼 초, 중, 고 모든 학교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1학기에 예정된 19회의 공연에 61개교 10,900여 명의 학생이 공연관람을 신청했다.

또, 단순히 공연관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체문화체험활동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할 수가 있다.

농구, 방송댄스, 도미노, 인터넷 카페 등 총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학교에서는 1일 체험학습으로 운영해 우리 회관의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공연 및 계획 중에 있는 수능 이후 고3 공연과 중3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학교의 학생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호근 관장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다양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단체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생참여형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