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길음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5~6학년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토)~7월 1일(토), 12주에 걸쳐 SW선도 프로그램 토요코딩교육 강좌를 개설해 무료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특색사업인 SW 선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토요일을 활용해 코딩프로그램 기초과정을 개설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컴퓨터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코딩이란,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로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테이터분석, 드론, 해킹과 정보보안 등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기본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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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 20명의 신청 학생들은 1~2주 수업 스크래치, 대화와 동작을 수강했으며 앞으로 오브젝트 제어, 좌표와 조건문, 소리 출력, 변수의 이해 등의 수업을 들으며 코딩의 기본 단계를 배우며 종합 실습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토요코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