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그룹 비오케이가 오는 5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세종학당에서 개최하는 KPOP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러시아의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세종학당에서 준비한 콘서트로 2시간 동안 비오케이의 무대를 통해서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사람들이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이다.

비오케이는 남성듀오그룹으로 슈퍼스타K 출신의 션리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의 우승자인 리누의 2인조 보컬그룹이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182의 훤칠한 키로 연기와 광고모델로도 활동중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작년 데뷔와 함께 대만 페스티벌 방송과 팬 사인회 등을 개최했으며, 일본에서는 단독콘서트 11회를 개최해 많은 팬들이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기분 좋은 날'로 데뷔해 MBC 드라마 OST '다시 시작해', '떠나지마' 등 연 이은 싱글을 발표했다.

비오케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달 신곡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사진제공=락킨코리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