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U맘’은 자녀 교육과 최신 학습 정보에 관심이 많은 초등 학부모들로 구성된 미래엔의 대표 학부모 서포터즈다. 미래엔은 실제 교재를 사용하는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교재나 참고서 등에 관한 평가나 의견을 듣고, 이를 교재 개발에 반영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

올해 ‘미래엔U맘 4기’로 선발된 200여명의 서포터즈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여러 학부모들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는 물론 더 좋은 교재 개발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미래엔의 최신 초등 수학 참고서를 먼저 체험하면서 교재 평가나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2017학년도 초등 수학 참고서 세트(쏙셈, 수학중심, 유형맞짱)가 제공되며, 미래엔이 주최하는 강연회 및 좌담회 등 행사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매월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미래엔 에듀 초등맘 카페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상무는 “서포터즈를 통해 초등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들을 교재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최신 교재 체험부터 학부모간 정보 교류 및 강연회 참여 기회까지 다양한 활동 혜택이 있는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