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백학초, 생존수영체험학습 열어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7. 07. 12(수) 15:44

나 자신을 보호하는 생존수영
백학초등학교(교장 유규식)는 지난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5일간, 5~6교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천청소년수련관에서 생존수영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생존수영교육의 목적은 학생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며 학생 건강 유지․증진 및 기초 체력 향상이다.
생존수영체험은 발달 단계에 맞게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물에 대한 공포감을 극복하고 물과 친숙해지는 활동을 시작으로 페트병을 이용해 물에 뜨는 방법, 구명조끼 입는 방법 등을 익혀 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영교육 시작 전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해 수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충분히 대비하는 등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수영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2명의 수영 전문 강사 외에도 물 안과 물 밖에서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각 학반 담임교사들이 곳곳에서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물에 빠졌을 때 페트병을 이용해 물에 뜨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장마로 물이 불어날 때 강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게 되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생존수영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백학초 2학년 학부모는 “수영교육을 전 학년이 실시하게 돼 학교에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생존수영교육을 받게 돼 수상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생존수영체험은 발달 단계에 맞게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물에 대한 공포감을 극복하고 물과 친숙해지는 활동을 시작으로 페트병을 이용해 물에 뜨는 방법, 구명조끼 입는 방법 등을 익혀 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영교육 시작 전마다 안전교육을 실시해 수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충분히 대비하는 등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수영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2명의 수영 전문 강사 외에도 물 안과 물 밖에서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각 학반 담임교사들이 곳곳에서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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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물에 빠졌을 때 페트병을 이용해 물에 뜨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장마로 물이 불어날 때 강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게 되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생존수영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백학초 2학년 학부모는 “수영교육을 전 학년이 실시하게 돼 학교에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생존수영교육을 받게 돼 수상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