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34일간 전국체전대비 사전 점검 및 대회 개최로 청주시 내덕동에 있는 충북학생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기간(2017. 10. 20 - 10. 26)동안 충북학생수영장에서는 핀수영, 다이빙, 싱크로 3가지 종목이 치러지기 때문이다.

충북학생수영장은 휴장기간 동안 전국체전 참가자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영장 내·외부를 청소하고 수영장 담수 교체 등 시설물 점검 및 준비를 할 예정이다.

학생수영장 관계자는 “전국체전이 종료 끝난 10월27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일반 이용객과 교과연계 수영교실 참가 학생들을 다시 맞이하기 위한 개장 준비에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 휴장 기간 : 2017년 9월 28일 ~ 10월 31일(34일간)
■ 개장예정일 : 2017년 11월 1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