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충북교육청은 지진 발생에 따른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발표와 관련해 15일 21시에 비상대책 회의를 긴급히 소집하고 16일 학사일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수험생은 가정학습을 한다.
△ 시험장교는 휴업한다.
△ 교사는 원소속교로 출근한다.
△ 비 시험장교는 학사일정에 정해진 원 계획대로 운영한다.
△ 수험생들은 심리적 안정과 함께 수험표 보관에 철저를 기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