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옥진)은 2017. 하반기 친절공무원에 민병숙 주무관과 허건양 주무관이, 청렴공무원에 김준태 학예연구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청렴하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 직원의 추천을 통해 친절공무원과 청렴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민병숙 주무관은 행정서비스 및 민원 업무담당자로서 항상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민원을 대하는 등 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허건양 주무관은 공연장 조명 감독으로서 공연장에 오신 학부모, 학생들에게 공연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또한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준태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운영 예산집행·청렴 홍보 등 박물관 관람 학생, 학부모에게 청렴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했다.

김옥진 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친절 및 청렴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