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고, ‘S.E.E. & F.U.N. Festival’ 실시
이은희 hyun@schooli.kr입력 : 2017. 12. 21(목) 21:12
Sharing Empathy Experience & Fusion Unique Noriter
21일 주성고등학교(교장 김기선)는 교과, 진로와 실생활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융합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즐거움과 동기유발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신장을 위해 ‘S.E.E. & F.U.N. Festival’ 을 실시했다.
이 날 ‘S.E.E. & F.U.N. Festival’은 금천중, 용성중, 청주동중 등 지역 주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교내 행사가 아닌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S.E.E. & F.U.N. Festival’은 ‘Sharing Empathy Experience & Fusion Unique Noriter’의 약자로 ‘창의․융합․공감․체험 한마당’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의 운영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1, 2학년 중 희망 학생들이 학년 구분 없이 6명을 1팀으로 구성해 ‘교과 및 동아리 활동, 진학, 진로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내용’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서를 작성해 선발된 팀이 운영했으며, 법학․생명과학 교과가 융합된 ‘법 정의실현을 위한 도구로서 과학, 지문채취’, 과학․역사교과가 융합된 ‘열을 이용한 손난로와 태극기 만들기’, 과학․국어․체육교과가 융합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물병 오호 만들기’, 영어․국어․경제교과가 융합된 ‘활동을 통한 언어능력 향상하기’ 등 총 21개 체험부스가 용비관과 그 일대에서 운영됐다
또한 부스운영에 참여하지 않은 1, 2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과목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에 자유롭게 참여해 체험 활동을 하고 활동 보고서와 소감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했다.
체험부스를 운영한 김정윤 학생(2학년)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 교과 지식 융합해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 이러한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문이 통합되는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체험부스에 참가한 이서영 학생(1학년)은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체험중심 활동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더욱 흥미로웠으며, 수업시간에 배운 각 과목들이 단편적인 교과가 아닌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날 ‘S.E.E. & F.U.N. Festival’은 금천중, 용성중, 청주동중 등 지역 주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교내 행사가 아닌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S.E.E. & F.U.N. Festival’은 ‘Sharing Empathy Experience & Fusion Unique Noriter’의 약자로 ‘창의․융합․공감․체험 한마당’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의 운영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1, 2학년 중 희망 학생들이 학년 구분 없이 6명을 1팀으로 구성해 ‘교과 및 동아리 활동, 진학, 진로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내용’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계획서를 작성해 선발된 팀이 운영했으며, 법학․생명과학 교과가 융합된 ‘법 정의실현을 위한 도구로서 과학, 지문채취’, 과학․역사교과가 융합된 ‘열을 이용한 손난로와 태극기 만들기’, 과학․국어․체육교과가 융합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물병 오호 만들기’, 영어․국어․경제교과가 융합된 ‘활동을 통한 언어능력 향상하기’ 등 총 21개 체험부스가 용비관과 그 일대에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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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스운영에 참여하지 않은 1, 2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과목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에 자유롭게 참여해 체험 활동을 하고 활동 보고서와 소감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했다.
체험부스를 운영한 김정윤 학생(2학년)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 교과 지식 융합해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 이러한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문이 통합되는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체험부스에 참가한 이서영 학생(1학년)은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체험중심 활동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더욱 흥미로웠으며, 수업시간에 배운 각 과목들이 단편적인 교과가 아닌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