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울초, 새로운 시작 "축하합니다"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3. 02(금) 17:39
인천간재울초등학교(교장 김동래)에서는 2일(금) 오전 9시부터 다목적 강당에서 2018학년도 간재울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업식과 취임식, 입학식 등 다양한 식이 진행됐다.
이 날은 1학년 9개 반 230명의 학생과 병설유치원 45명의 학생 등 총 275명의 학생이 입학식이 진행됐다. 학부모와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6학년 재학생도 함께 참석해 신입생에게는 형식적인 입학식이 아닌 입학에 따른 학교생활 적응과 불안감 해소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했고, 재학생의 동참으로 선후배가 더불어 생활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과 학교 폭력 예방의 밑거름이 되도록 했다.
입학식은 새로 입학하는 1학년에게는 학교생활의 즐거운 기대감을 키워주고, 6학년에게는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날 간재울초등학교 제5대 김동래 교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김동래 교장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의 시설물도 아껴야 하고, 선후배간의 잘 배려하고 도우며 우정을 나눠야 한다. 친구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이끌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초등학생이 되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동래 교장은 독서의 중요성도 말하며 책과 함께 생활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간재울초등학교 김동래 교장은 “입학식은 배움과 사회라는 공간에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교육은 꿈과 끼를 키우고, 배우며, 남을 배려 이해하는 것은 학교 문화의 장에서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학교를 추억이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날은 1학년 9개 반 230명의 학생과 병설유치원 45명의 학생 등 총 275명의 학생이 입학식이 진행됐다. 학부모와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6학년 재학생도 함께 참석해 신입생에게는 형식적인 입학식이 아닌 입학에 따른 학교생활 적응과 불안감 해소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했고, 재학생의 동참으로 선후배가 더불어 생활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과 학교 폭력 예방의 밑거름이 되도록 했다.
입학식은 새로 입학하는 1학년에게는 학교생활의 즐거운 기대감을 키워주고, 6학년에게는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마련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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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재울초등학교 제5대 김동래 교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김동래 교장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의 시설물도 아껴야 하고, 선후배간의 잘 배려하고 도우며 우정을 나눠야 한다. 친구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이끌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초등학생이 되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동래 교장은 독서의 중요성도 말하며 책과 함께 생활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 그리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간재울초등학교 김동래 교장은 “입학식은 배움과 사회라는 공간에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교육은 꿈과 끼를 키우고, 배우며, 남을 배려 이해하는 것은 학교 문화의 장에서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학교를 추억이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