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둥지 프로젝트’ 학생들 큰 호응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7. 11(수) 17:06

학생 요청으로 올해 첫실시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 배워'
[스쿨iTV]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1일 몽실학교 ‘둥지 프로젝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둥지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요구로 올해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몽실학교의 5대 가치인 공동체・책임감・도전・배려・나눔을 구현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협력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17일에 시작해 오는 7월 21일까지 총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길잡이 교사 6명의 도움을 받아 현재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활동의 소감을 나누는 자리에서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몽실학교에 오는 것이 기다려진다.”,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길잡이 교사로 참여한 한 교사는 “60여 명의 학생들이 매 시간 참여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자발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이러한 프로그램이 확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둥지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분야는 ▲인권, ▲전래놀이, ▲생태, ▲독서, ▲역사, ▲공동체 등으로, 학생, 학부모 수요 조사와 길잡이 교사와의 협의를 거쳐 6개의 팀으로 구성해 활동 중이다.
한편, 둥지 프로젝트 상반기 활동 발표회는 7월 21일 몽실학교 1층 연습실에서 개최하며, 하반기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 “어리다고 생각했던 초등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랄 때가 많았다.”면서, “상반기 활동에 대한 그 동안의 성과와 교육적 의미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둥지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요구로 올해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몽실학교의 5대 가치인 공동체・책임감・도전・배려・나눔을 구현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협력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17일에 시작해 오는 7월 21일까지 총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길잡이 교사 6명의 도움을 받아 현재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활동의 소감을 나누는 자리에서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몽실학교에 오는 것이 기다려진다.”,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길잡이 교사로 참여한 한 교사는 “60여 명의 학생들이 매 시간 참여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자발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이러한 프로그램이 확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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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분야는 ▲인권, ▲전래놀이, ▲생태, ▲독서, ▲역사, ▲공동체 등으로, 학생, 학부모 수요 조사와 길잡이 교사와의 협의를 거쳐 6개의 팀으로 구성해 활동 중이다.
한편, 둥지 프로젝트 상반기 활동 발표회는 7월 21일 몽실학교 1층 연습실에서 개최하며, 하반기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 “어리다고 생각했던 초등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획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랄 때가 많았다.”면서, “상반기 활동에 대한 그 동안의 성과와 교육적 의미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