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2019학년도 동복 유치원복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복 유치원복은 깔끔한 디자인,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정복 스타일 ‘클래식 라인’과 밝고 활발한 아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살린 체육복 스타일 ‘스포티 라인’ 등 총 2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구성됐다.

‘제1회 리틀스마트 원복 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은채 양을 더불어 모델을 꿈꾸는 총 9명의 어린이가 이번 화보에 모델로 참여해 리틀스마트 라인별 제품의 특장점을 잘 표현해내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촬영 관계자가 설명했다. 특히 리틀스마트는 원복 최초로 전복종 국가공인시험검사를 통과해 Q마크를 획득했으며 성인에 비해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이 덜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원자재, 부자재, 완제품에 이르는 3단계에 걸친 KC 안전검사를 통과, 안전성을 인증받아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도입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웹코디’ 솔루션을 적용, 손쉬운 사이즈 추천 및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도록 유치원복 원단에 적용시킨 재귀반사 소재와 팔꿈치와 무릎 부위의 안전패드는 안전사고로부터 아이를 지켜준다.

리틀스마트 송진혁 과장은 “리틀스마트가 올해로 론칭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기존 제품보다 기능적인 면이나 디자인 면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나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